디즈니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력 캐릭터 ‘크루엘라’ - 엠마 스톤 & 글렌 클로즈 디즈니 애니메이션에는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악당임에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혹적인 인물이 있다. 크루엘라 드 빌Cruella de Vil. 영국의 작가 도디 스미스Dodie Smith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의 주인공이다. 제멋대로에 아우라가 넘치는 런던의 재력가 크루엘라는 패션에도 지대한 관심과 센스가 있는 여성인데, 문제는 모피를 광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이다. 달마시안의 점박이 무늬를 보고 탐이 난 크루엘라는 강아지를 잔뜩 사들이거나 훔쳐서 99마리를 모으기에 이른다. 난 모피 때문에 살아... 내 신앙이라고...! I live for furs... I worship furs...! 강아지 가죽으로 모피코트를 만든다니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악당이지만 똘똘한 강아지들은 무사히 구출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