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일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과 영혼? 로맨스 일드 ‘백만 번 말할걸 그랬어’ 백만 번 말할걸 그랬어 100万回 言えばよかった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고구마 백만 개를 안긴다. 그 답답함을 상쇄하는 건 바로 배우들의 힘.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꽃미남배우 사토 타케루, ‘꽃보다 남자’의 히로인 이노우에 마오, ‘데스노트’로 유명한 마츠야마 켄이치. 개성 있는 외모만큼이나 연기력으로도 인정받는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게다가 한국의 배우 심은경이 합류함으로써 더욱 반갑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올 1분기 일본드라마는 판타지를 토대로 한 작품이 많은 것 같다.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르나 겹치는 소재가 등장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건 방송가에 스파이가 있기 때문인 걸까? 이 작품 역시 유령이 되어 연인 곁을 맴도는 남자와 그를 볼 수 있는 형사가 그려가는 판타지 로맨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