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노트 (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화 원작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의 주역들 캐릭터 소개 영화 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시라이 카이우白井カイウ(저자)와 데미즈 포스카出水ぽすか(작화)의 일본 인기 만화가 원작이다. 소년소녀들이 힘을 합쳐 역경을 헤치고 나아간다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크게 히트한 작품이다. "고아원에서 행복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은 실은 귀신에게 바치기 위한 식용아로서 사육되는 것이었다." 엠마, 노먼, 레이 세 사람은 이 작은 고아원에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평범한 일상은 어느 날 갑자기 끝이 났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이들 3인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에서 중요한 기틀을 담당하는 "마마" 이사벨라를 키타가와 케이코北川景子가 연기한다. .. 소설원작 일본영화, 시오타 타케시의 ‘죄의 목소리’ 제7회 야마다 후타로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얻은 시오타 타케시의 미스터리 소설 ‘죄의 목소리 罪の声’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기자라는 경험을 통해 사건을 생생하게 표현한 이 작품은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오구리 슌’과 ‘호시노 겐’이 주연을 맡은 것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쇼와 시대 실제로 있었던 최대의 미해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로 과거의 사건에 농락당하는 두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죄의 목소리] 罪の声 감독; 도이 노부히로 출연; 오구리 슌, 호시노 겐, 마츠시게 유타카 1984년, 일본의 한 대형 제과 회사 사장이 자택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사장은 탈출했지만 이후 범인들은 경찰과 언론에 협박장과 도전장을 보냈고, 어린아이 세 명의 목소리로 녹음된 테이프를 지시사항 .. 소설원작 일본영화, 시즈쿠이 슈스케의 ‘노조미’ 시즈쿠이 슈스케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작가다. 2005년 ‘범인에게 고한다’로 제7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을 수상하며 미스터리 작가로서 평단에 인정을 받은 이후, ‘불티’, ‘비터 블러드’, ‘검찰측 증인’ 등의 작품이 TV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며 인기는 더욱 높이 치솟았다. 2016년 서스펜스 소설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염원 望み’ 역시 2020년 영화화되었다. [노조미] 望み 감독; 츠츠미 유키히코 출연; 츠츠미 신이치, 이시다 유리코, 오카다 켄시 건축가 이시카와 가즈토와 아내 기요미는 고교생 아들 다다시, 중학생 딸 미야비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고급 저택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름방학이 끝나갈 때 쯤 아들 다다시가 외출 후 돌아오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되고, 다다시의 동급생이 살.. 소설원작 일본영화, 와카타케 치사코의 ‘그래, 혼자서 간다’ 제158회 아쿠타가와(芥川) 수상작인 와카타케 지사코(若竹千佐子)의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おらおらでひとりいぐも’가 영화화되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설 원작의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게다가 감독, 각본, 출연배우들까지 쟁쟁하다는 것도 마음을 끄는 이유다. [그래, 혼자서 간다] おらおらでひとりいぐも 감독; 오키타 슈이치 출연; 다나카 유코, 아오이 유우 늦깎이 작가의 자전적 내용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작품 속 주인공 모모코는 도쿄 교외에서 혼자 사는 75세의 할머니이다. 이십대 나이에 정략결혼을 피해 고향을 떠나 도쿄에 상경한 모모코는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기르며 50여 년간 분주한 나날을 보내다 갑작스럽게 남편이 사망하면서 혼자가 되었다. 홀로 밥을 먹고 ..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