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속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문화] 뱀에 관한 속담과 고사성어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이다. 명리학에 의하면 甲(갑)乙(을)丙(병)丁(정)戊(무)己(기)庚(경)辛(신)壬(임)癸(계) 10개의 천간天干은 음陰·양陽, 木·火·土·金·水의 오행, 東·南·中央·西·北의 방위, 靑·赤·黃·白·黑의 색상이라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중 ‘을乙’은 어려움이 있어도 우여곡절 끝에 나아가거나 부드럽게 뻗는 초목을 뜻하기에 ‘청’의 속성을 지녔고, ‘뱀巳’은 껍질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동물이기에 재생과 번영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올해는 끈기 있는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시작과 발전을 가져오는 해라 풀이될 수 있겠다. 뱀이라고 하면 징그럽고 무섭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 다양한 문화권에서 지혜로운 동물로 인식되며 금전적인 면에서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