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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일본드라마 추천 ‘탈리오 복수 대행의 두 사람’

드라마추천

by loumei 2020. 11. 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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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행해주는 복수. 2020년 가을 NHK에서 제작한 일본드라마 ‘탈리오 복수 대행의 두 사람’에서는 힘없는 사람들이 마음속에 품은 바램을 대신해주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탈리오 복수 대행의 두 사람
タリオ 復讐代行の2人

 

2020년 10월~ 7부작
연출; 기무라 히사시木村ひさし
각본; 마키타 미츠하루蒔田光治
출연; 오카다 마사키, 하마베 미나미


억울하게 피해를 당한 의뢰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이뤄주는 변호사와 사기꾼의 이야기

“그 원통한 마음, 당신을 대신해 복수해드리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명백한 악행을 저지르면서 벌을 받지 않고 태평하게 살고 있는 인간들이 많이 있다. 어떤 사람은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가고, 또 어떤 사람은 돈이나 권력을 사용해서 사건을 무마시키고... 이 드라마는 이렇게 울며 겨자 먹기로 단념해야했던 피해자들로부터 의뢰를 받고, 그들 대신에 비열한 악인들에게 복수하는 일을 숨은 직업으로 삼은 변호사와 사기꾼의 이야기다. 복수를 원하는 의뢰인들의 소망에 다가가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씁쓸하게, 때로는 생각하게 만드는 신감각 복수극이다.

 

<등장인물 소개>
▷ 구로이와 켄스케黒岩賢介 (오카다 마사키岡田将生 분)
자칭 경영 컨선턴트인 사기꾼. 머리는 좋지만 마무리가 허술해 사기꾼으로서는 벌이가 되지 않는다. 사기의 잔꾀를 가진 다크 히어로.

 시라사와 마미白沢真実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 분)
법률 지식을 갖춘 정의의 히로인. 세상물정 모르고 완고한 성격의 전직 변호사. 엉뚱한 일로 사기꾼 구로이와랑 버디를 짜게 되어, 복수대행 청부를 맡게 된다.

 시라사와 마사히로白沢正弘 (엔도 켄이치遠藤憲一 분)
마미의 아버지로 엄격한 변호사. 마미가 여덟 살 때 커다란 투자사기 사건에 얽혀 행방불명된다.

 사메지마 료헤이鮫島良平 (이토 세이코いとうせいこう 분)
변호사로, 투자사기 사건 피해자 변호인단의 단장.  
마미의 아버지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마사히로에 대한 중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1화. 전직 변호사와 사기꾼 버디의 복수극

 


제2화. 불길을 조종하는 여교주에게 마미와 구로 가다.

 


제3화. 아빠의 원수를 갚고 싶다! 9살 소녀의 복수

 


제4화. 원조교제 상대에 복수! 잠입수사 개시?

 


제5화. 남은 생애 반년의 복수

 


제6화. 연쇄살인범에 대한 복수 의뢰! 진범은?

 


제7화. 최종화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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