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비노트

인기 순정만화 원작의 달콤한 영화 ‘남자친구는 오렌지색’

반응형
남자친구는 오렌지색
モエカレはオレンジ色

 

 

외톨이 여고생과 부끄럼 많지만 성실한 청년소방관의 로맨스를 그린 인기 만화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이 실사화되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러브스토리를 보고 싶다면 상큼한 오렌지색으로 로맨스를 꽃피우는 이 작품이 답이다. 두 사람의 서툰 사랑에 무심코 웃다 보면 감정이입이 되어 응원하게 되는 이야기로, 여자들의 공감도 120%를 이끌어내는 작품이라고 한다. 언젠가 나도 누군가와 저런 사랑을 하고 싶다고. 주인공 모에 역은 「CanCam」의 전속 모델·누쿠미 메루, 소방관 쿄스케 역은 Snow Man의 리더·이와모토 히카루가 연기한다. 감독은 무라카미 마사노리.


 

 

 

 

원작은 타마시마 논玉島ノン의 동명 만화로, 12권까지 간행되었으며 현재도 절찬 연재 중이다. ‘소방관 너무 멋있어!’, ‘너무 순수하잖아, 심쿵’ 등 세대를 불문하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인기 코믹스. 무엇보다 멋진 소방관들이 가득하다. 현실적으로는 긴장된 격무 속에 ‘제대로 쉴 시간도 없는데 낭만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고 하시겠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하는 히어로 같은 모습으로 인해 로맨스 소설에도 예로부터 자주 등장해 왔다. 스페셜 달력도 있지 않은가. 그런 여성들의 로망을 담아 낸 청춘 순정 만화다.

 

그 사람은 갑자기 나타났다-!

 

아빠의 죽음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이사 온 여고생 모에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학교에서 외톨이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학교 소방훈련에서 소방관 쿄스케에게 구조되고, 무뚝뚝하지만 상냥한 어른과의 만남은 그녀에게 조금씩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된다. 항상 지켜주는 쿄스케의 모습에 점차 이끌리는 모에. 솔직하게 직진하는 그녀에게 쿄스케도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지만, 서투르기 그지없는 두 사람의 사랑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정체 중이다. 그러던 중 사랑의 라이벌이 나타났다!

 

 

 

 

 


<등장인물>

 

사사키 모에: 누쿠미 메루
외콜이 여고생. 쿄스케와 만나 점점 성장해간다. 쿄스케 씨가 너무 좋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지켜주고 싶어요~

에비하라 쿄스케: 이와모토 히카루
수줍고 착실하며 연애에는 서툰 소방관. 너는 이미 오래전에 나를 구해주었어.

히메노 코세이: 스즈키 진
사랑의 라이벌. 동기인 쿄스케와는 견원지간. 나도 모에 짱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해.

카자마 신이치로: 우에스기 슈헤이
쿄스케와 모에를 재미있어 하면서도 지지하고 있다. 그렇게 무리하지 않아도 모에 짱은 떠나가지 않을 거야.

코지마 겐키: 우키쇼 히다카
쿄스케의 후배로 무드메이커. 에비하라 씨의 훈련, 정말 너무 힘들어!

신도 카즈마: 후루카와 유타
쿄스케의 선배로 모두의 형님 같은 존재. 두루 보살피길 잘한다. 에비사와랑 사이좋게 지내게 해줄게.

미타카 슈토: 후지와라 타이유
모에의 반친구. 에비하라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불타오른다. 모에 짱은 웃는 쪽이 훨씬 귀여워.

키리타니 사유미: 나가세 리코
전교해 온 모에의 첫 친구. 모에의 사랑을 응원해 준다. 이유도 없이 만나고 싶어지는 건 사랑이야.


 

영화 <남자친구는 오렌지색> 공식사이트

 

 

 

코믹스 <モエカレはオレンジ色> 공식사이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