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설렘을 담은 로코 일드 ‘사랑 따위, 진심으로 해서 뭐해?’
사랑 따위, 진심으로 해서 뭐해? 恋なんて、本気でやってどうするの? 따스한 봄날의 설레는 기분을 닮은 로코 드라마 는 사랑에 진심이 되지 못하는 6명의 남녀가 엮어 가는 인간 군상 러브 스토리다. 고등학교 같은 동아리 출신인 세 명의 20대 여성 준, 아리사, 쿄코를 중심으로 연애, 사랑, 결혼, 꿈, 사회생활 등 인생에 대한 고민이나 좌절, 희망 등을 가볍고 편안하게 그리고 있다. 그 나이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음직한 상황이나 기분이 전해져서 20대 여성은 물론, 다른 연령대라도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게다가 꽃미남이라는 시각적 만족감도 있다. 인생에 사랑 따윈 필요 없어 – 연애 경험 제로 사쿠라자와 준(히로세 아리스) 사랑도 하고 돈도 받는 게 좋아 – 파파 교제 중인 사랑 중독자 마야마..